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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INTEL은 3D XPOINT™(쓰리디 크로스포인트)를 공개했습니다. INTEL과 MICRON이 공동으로 개발한 이 반도체는 DRAM의 빠른 속도와 NAND 플래시의 비휘발성이라는 장점을 합쳐 만든 제품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공개된 내용으로는 빠른 레이턴시, 더 뛰어난 내구성 및 DRAM 대비 월등히 높은 집적도를 가지고 있다고 소개되었습니다. 3D XPOINT™가 사용된 메모리 제품이 바로 INTEL OPTANE MEMORY라고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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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의 발전이 먼저인지 컨텐츠 발전이 먼저인지 따지는 것은 의미도 없고 시간 낭비에 가깝지만, 갈수록 대용량화 되어가는 데이터를 담아내기 위해 고용량 스토리지가 필요해진 환경이라는데는 모두 동의할 수 있을 것이다.이에 따라 하드디스크 업계에서는 고용량 제품을 앞다퉈 내놓고 있는데, 올 중순 소비자들에게 직관적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하드디스크 라인업을 NAS 사용자를 위한 아이언울프, 보안 감시 시스템용 스카이호크, 개인 사용자용 바라쿠다, 용량과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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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D가 영향력을 펼치고 있지만 하드디스크(HDD)의 존재감은 여전히 묵직하게 남아있다. 많이 나아지고 있지만 가격대비 용량이 여전히 낮은 SSD와 비교하면 HDD의 가성비는 유효하기 때문이다. 지금 이렇게 4K UHD 고화질 영상이나 고해상도 이미지, 무손실 음원이라 부르는 FLAC 등을 자유롭게 마음껏 담을 수 있는 것도 HDD가 있어 가능한 것이다. 이렇게 마음껏 데이터를 담을 수 있는 것은 HDD 용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직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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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PC의 발전에 있어 하드디스크(HDD)는 그야말로 지대한 영향을 끼쳐왔다. 만일 HDD의 빠른 발전이 없었더라면 PC는 단순히 계산기에 지나지 않았을 것이다. 4K UHD라 불리는 고화질의 영상을 PC를 통해 볼 수 있는 것도 실사와 같은 그래픽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도 빠른 속도와 큰 용량을 모두 갖춘 HDD가 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HDD의 미래를 불투명하게 보는 이들이 많았다. SSD의 등장이 H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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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world.co.kr Updated:
2017-10-19 07: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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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게이트의 바라쿠다 프로 12TB는 SSD의 빠른 침범에도 최소한 일부 하드디스크는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것을 상기시켜 준다. 사실 지난 해 이 제품의 전작인 바라쿠다 프로 10TB를 리뷰하고, 250Mbps라는 읽기 성능을 맛보기 전에는 하드디스크에 대해 별다른 생각이 없는 상태였다. 솔직히 말하면 120Mbps나 150Mbps의 전송 속도는 고속 SSD의 세상에서는 아무리 속도가 꾸준히 개선되고 용량이 늘어난다고 해도 똑같이 따분한 속도이다. 바...
만약 디지털 자료가 잔뜩 있다면' 바라쿠다 프로 12TB보다 더 빠르고 더 여유있는 하드디스크는 없다. 하지만 가격이 비싸고' 용량과 가격을 생각한다면' 백업도 문제이다. 이 하드디스크에 사용할 수 있는 윈도우용 백업 소프트웨어와 온라인 백업 솔루션을 여러모로 검토해 봤지만' 용량 때문에 2대를 사지 않으면 적절한 백업 방안이 없다. 즉 1'000달러 이상을 스토리지에 투자해야 한다는 의미이다.시게이트 바라쿠다 프로 12TB는 하드디스크를 다시 보게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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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D 그리고 하드디스크, 컴퓨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이 두가지 저장장치는 큰 틀에서 보자면 올 해 들어 경쟁이라는 관계 보다라는 상호 보완적인 관계로 발전해가고 있다. SSD 는 최대 1TB 용량을 넘지 않는 용량으로 컴퓨터 용으로 출시가 되고 있는 반면에 하드디스크는 이제 주력 용량이 2TB ~ 3TB 정도 박스권 정도의 용량에서 소비자들이 구매 하고 있다. 하지만 SSD는 보다 작은 크기인 M.2 방식을 대부분의 최신 칩셋 메인보드에서 지원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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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데이터는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특히 PC 사용자에게 있어 데이터는 무엇보다 소중한 자산임은 두말 할 필요가 없다. 데이터를 제대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그에 맞는 스토리지 제품이 필요하다. 현재 PC 시장은 SSD와 HDD가 양분하고 있는데, 소비자의 상황에 따라 두 제품 모두 사용하거나, 한 가지 제품만 사용하고 있다.특히 스토리지 제품 중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고 있는 HDD는 PC 구입에 있어 기본 옵션이라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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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많은 분야에서 "4K"에 대한 이야기를 심심찮게 듣곤 합니다. 과거 1080P Full-HD 해상도가 천하를 재패하던 시절에는 1440P 이상 해상도가 대중화 되기까지 굉장히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일반 소비자가 컨텐츠를 소비하고 즐기던 시대에서 점차 컨텐츠를 생산하는 시대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더 높은 해상도와 더 높은 화질의 동영상이 보급화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수순을 밟는 과정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스마트폰으로도 4K 30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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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D 용량의 한계는 어디까지 일까?2000년 초중반만 하더라도 일반적인 가정의 PC에서 테라바이트급 HDD를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는 상상도 하기 어려웠다. 아니 애초에 당시에는 테라바이트라는 단위도 잘 알지 못할 정도였다.그러나 스마트폰이 생겨나고 인터넷 속도가 점차 빨라지며 사용되는 정보의 양이 많아지면서 점차 데이터를 수용해야하는 HDD의 크기가 더 커져야만 했고 어느새 우리는 테라바이트 수준의 HDD를 활용하기 시작했다.특히, 최근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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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동아 김영우 기자] 저장장치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속도와 용량, 그리고 안정성이다. 소비자입장에서 그 어느 것 하나 포기하기 힘들겠지만 결국 선택은 해야 한다. 속도가 중요하다면 SSD(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 용량이 중요하다면 HDD(하드 디스크 드라이브)를 선택하곤 한다. 특히 HDD의 경우는 최근 최대 저장용량이 크게 향상되는 추세인데, 요즘 나오는 각종 콘텐츠의 덩치가 상당하기 때문이다. PC 외에 NAS(Network Attac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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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D에 헬륨 봉입 방식이 널리 사용되면서 더 많은 플래터를 하나의 HDD에 집적할 수 있게 되어, 8TB 이상의 고용량 HDD 라인업이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소개해 드릴 제품은 헬륨 봉입 기술 없이 고용량을 갖춘 제품입니다. SEAGATE Barracuda 8TB(ST8000DM004)는 4장의 플래터를 사용했음에도 헬륨 봉입 없이 8TB의 고용량을 구현한 HDD입니다. 해당 제품은 헬륨 봉입 대신 플래터에 SEAGATE가 개발한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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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게이트 유저 간담회 20172017. 12. 14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시게이트 사용자 간담회가 열렸습니다.운이 좋게 기회가 닿아서 저도 참가를 하게 되었습니다.이번 행사에서는 기존의 시게이트 라인업인 NAS용 아이언울프 제품과대용량 저장장치인 LaCie 제품들과, 게이밍 콘솔 전용 외장 드라이브등의 다양한 제품들이 소개가 되었습니다.시게이트행사는 저도 처음이라 어떤 제품들과 내용이 있을지 정말 궁금합니다.시게이트 제품은 작년 여름쯤 새롭게 리(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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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동아 강형석 기자] 새로운 하드디스크들을 볼 때마다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엄청난 용량 때문이다. 1~2TB 용량을 접한 것도 얼마 지나지 않은 듯한데 어느덧 10TB를 돌파한 제품들이 속속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아직도 일부는 기가바이트(GB) 단위의 저장장치를 쓰지만 하드디스크만큼은 예외다. 여기는 최소 테라바이트(TB)가 주를 이루고 있는 대용량의 세계다.용량이 커지니 자연스레 많은 데이터를 읽고 쓸 수 있게 되었다. 속도는 다소 느리기에 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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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브레인박스에서는 시게이트에서 출시한 고성능, 고용량 하드디스크인 데스크톱용 바라쿠다 프로를 비롯하여 나스용 아이언울프, 아이언울프 프로 등을 소개하였다. 고용량 하드디스크 하나만을 사용하여 전체적인 시스템을 성능을 끌어올리가 쉽지 않기 때문에 직, 간접적인 추가 장치를 통해 전체적인 스토리지의 성능을 끌어올릴 필요가 있다. 그렇다면 어떤 장비 혹은 주변기기의 조합으로 이를 극복할 수 있을까?하나의 고용량 하드디스크가 좋은지? 아니면 여러 저용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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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브레인박스에서는 시게이트에서 출시한 고성능, 고용량 하드디스크인 데스크톱용 바라쿠다 프로를 비롯하여 나스용 아이언울프, 아이언울프 프로 등을 소개하였다. 고용량 하드디스크 하나만을 사용하여 전체적인 시스템을 성능을 끌어올리가 쉽지 않기 때문에 직, 간접적인 추가 장치를 통해 전체적인 스토리지의 성능을 끌어올릴 필요가 있다. 그렇다면 어떤 장비 혹은 주변기기의 조합으로 이를 극복할 수 있을까?하나의 고용량 하드디스크가 좋은지? 아니면 여러 저용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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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년 간 데스크톱 PC 시장의 스토리지 영역을 주도하고 있는 것은 SSD다.HDD는 대용량 데이터 저장이나 백업 스토리지 역할로 밀려 났고 데스크톱 PC를 사용함에 있어 필요한 대부분의 데이터가 SSD에 담겨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물론, 모든 데스크톱 PC가 그렇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SSD를 경험해 본 많은 이들이 이런 방식으로 HDD와 SSD의 역할을 나누고 있는 것 사실이다.이런 이유로 HDD를 관심 밖에 두는 사람들이 적지 않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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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D 그리고 하드디스크, 컴퓨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이 두가지 저장장치는 큰 틀에서 보자면 올 해 들어 경쟁이라는 관계 보다라는 상호 보완적인 관계로 발전해가고 있다. SSD 는 최대 1TB 용량을 넘지 않는 용량으로 컴퓨터 용으로 출시가 되고 있는 반면에 하드디스크는 이제 주력 용량이 2TB ~ 3TB 정도 박스권 정도의 용량에서 소비자들이 구매 하고 있다. 하지만 SSD는 보다 작은 크기인 M.2 방식을 대부분의 최신 칩셋 메인보드에서 지원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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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D 그리고 하드디스크, 컴퓨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이 두가지 저장장치는 큰 틀에서 보자면 올 해 들어 경쟁이라는 관계 보다라는 상호 보완적인 관계로 발전해가고 있다. SSD 는 최대 1TB 용량을 넘지 않는 용량으로 컴퓨터 용으로 출시가 되고 있는 반면에 하드디스크는 이제 주력 용량이 2TB ~ 3TB 정도 박스권 정도의 용량에서 소비자들이 구매 하고 있다. 하지만 SSD는 보다 작은 크기인 M.2 방식을 대부분의 최신 칩셋 메인보드에서 지원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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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선배 이 컴퓨터 하드가 1기가(GB)에요? 평생 써도 다 못 쓰겠다" 영화 건축학개론에서 95학번 승민이가 했던 말이다. 스스로 '옛 용산 사람'이라 자부하는 필자와 같은 이들에게 남자 주인공이 던진 이 짧은 한 마디는 영화가 주는 감동보다 더 진한 여운으로 남는다. 500MB HDD가 주력이었던 당시 펜티엄 CPU에 1GB HDD가 탑재된 PC는 일반인들의 입장에서는 가히 혁신적인 제품이었기에 놀라는 것도 무리는 아니었으리라. 그런 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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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도 많고 즐길 거리도 넘쳐나는 인터넷 방송. 풍부한 콘텐츠는 우리에게 웃음을 안겨주고 때로는 진지한 통찰력을 주입함과 동시에 잊지 못할 추억이 되곤 한다. 비단 아프리카나 팟캐스트에서 활동하는 BJ가 아니어도 일상을 촬영하고 편집한 후 배포하는 일련의 과정은 대중 사이에서도 흔하다. 아이가 있는 가정이라면 아기 때의 귀여운 모습을 간직하고자 아빠와 엄마는 스마트폰까지 앞세워 저장하는 데 정신 없다. 중요한 것은 지금 이때가 아니라면 이 순간은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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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동아 강형석 기자] 하드디스크가 지배했던 저장장치 시장의 흐름은 SSD의 등장으로 큰 변화가 일어났다. 심지어 일부는 새로운 저장장치의 등장으로 기존 하드디스크는 사라질 것이라고 내다 본 이들도 있었다. 하지만 하드디스크는 사라지지 않았고 지금도 우리 곁에 숨쉬고 있다. 오히려 새로운 장치의 등장은 사용 환경의 변화를 가져왔다. 예로 운영체제와 사용 빈도가 높은 애플리케이션은 SSD로 체감 성능을 높이고, 하드디스크는 미디어 또는 여러 데이터를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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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gate Barracuda ST8000DM005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 3.5" 8 테라바이트 시리얼 ATA III (ST8000DM005)](https://images.icecat.biz/img/brand/thumb/27_7dc77cc8f34146c18647384ecd00006f.jpg "Seagate Barracuda ST8000DM005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 3.5" 8 테라바이트 시리얼 ATA III (ST8000DM005)")
